마포문화재단 이사장에 배우 김명곤

입력 2020-06-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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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마포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
▲김명곤 마포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사진제공=마포문화재단)

배우 김명곤이 마포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데뷔해 임권택 감독의 영화 ‘서편제’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다. 연극 ‘격정만리’, ‘아버지’, 국립극장 창극 ‘춘향’ 등을 연출했다. 그는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제8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고, 현재 세종문화회관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배우로서 예술과 예술행정을 겸비한 경험들이 마포 지역 문화와 재단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문화예술 분야의 깊은 조예와 행정력을 겸비한 김명곤 이사장이 취임함으로써 지역의 문화 수준이 더욱더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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