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피해호소, 담 넘고 우편물에 낙서하는 팬들…도 넘는 사생활 침해

입력 2020-05-28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완 피해호소 (사진제공=Office DH)
▲김동완 피해호소 (사진제공=Office DH)

신화 김동완 측이 사생활 침해에 고통을 소호했다.

28일 김동완의 소속사 Office DH는 공식 SNS를 통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달라”라며 최근 자택으로 찾아온 사생팬으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소속사는 “오늘 새벽 2시경 지난주에 찾아온 사람이 아닌 또 다른 사람이 김동완 님의 집으로 찾아왔다”라며 “불과 며칠 전 알려드린 바 있음에도 다시 발생한 불미스러운 행동에 즉시 경찰에 신고 조치하였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의 자택에 팬이 찾아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속사는 지난 23일 여름부터 집을 찾던 팬이 이번엔 담장을 넘었다고 밝히며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하지만 약 사흘 만에 같은 일이 벌어졌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 김동완의 자택을 찾아오는 팬들에 대해 선처 없이 처벌해 아티스트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누군가의 자택은 그 마을의 랜드마크나 관광지가 아니다”라며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몇 년 전 가평에서 전원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집을 찾아내 우편물에 낙서하거나 담을 넘는 등 사생팬들의 도 넘는 사생활 침해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정부 "때마다 의료정책 백지화 요구하며 집단행동, 악습 끊어야"
  • ‘ETF 매도세’에 비트코인 일시 주춤…“솔라나는 여전히 견조” [Bit코인]
  • 4대 금융지주 직원 평균 연봉 1억7000만 원…KB, 2억 돌파 목전
  • "금리 언제 내려"…방황하는 뭉칫돈 파킹형 ETF로
  • 가장 인기 많은 독재자 푸틴?…독재의 새 역사 썼다 [이슈크래커]
  • 단독 국세청, 세무서 가상자산 계좌 추진…법인계좌 '단계적 허용' 기대감↑
  • 결혼 생각 있는 성인, 겨우 절반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18,000
    • -3.09%
    • 이더리움
    • 4,986,000
    • -5.03%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6.54%
    • 리플
    • 886
    • -1.99%
    • 솔라나
    • 273,700
    • -6.84%
    • 에이다
    • 924
    • -7.69%
    • 이오스
    • 1,375
    • -7.84%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83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800
    • -8.66%
    • 체인링크
    • 25,660
    • -7.23%
    • 샌드박스
    • 858
    • -8.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