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폭스바겐, 중국 전기차ㆍ배터리 기업 인수 임박"

입력 2020-05-27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 등 외신 보도…"이르면 29일 계약 발표 예정"

▲폭스바겐의 새로운 로고.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의 새로운 로고.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독일의 자동차 기업 폭스바겐이 중국 자동차 관련 기업들을 인수합병(M&A)하기 위한 협상의 최종단계에 도달했다.

2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중국 자동차 기업 JAC 모터스의 모회사인 안후이-장화이 자동차그룹의 지분 50% 인수를 놓고 협상 중이다.

폭스바겐은 인수 대금으로 4억9100만 달러(6058억 원)를 요구받고 있다. JAC 모터스는 폴크스바겐의 중국 측 전기자동차 합작사업 파트너다.

폭스바겐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인 궈쉬안 하이테크의 지분 27%를 매입해 최대주주가 되는 협상도 진행 중이다.

27%의 주식 가치는 11억6000만 달러(1조4314억 원) 규모로 평가된다. 두 개의 계약은 이르면 29일 발표될 수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폭스바겐은 이미 중국에서 중국제일자동차그룹(FAW), 상하이자동차(SAIC)와 합작회사를 설립해 자동차를 제조해왔다.

두 개의 인수합병이 완료될 경우 폭스바겐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최대 외국 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지난해부터 전기차 분야를 최대 중점 사업으로 설정하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는 2025년까지 연간 150만 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83,000
    • +0.76%
    • 이더리움
    • 3,466,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373,600
    • +0.62%
    • 리플
    • 1,973
    • +0.36%
    • 솔라나
    • 144,500
    • +6.8%
    • 에이다
    • 294
    • +0%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57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2.05%
    • 체인링크
    • 16,260
    • +2.33%
    • 샌드박스
    • 49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