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31.2p, 상승(▲1.42p, +0.07%)마감. 개인 +3214억, 기관 -859억, 외국인 -2173억

입력 2020-05-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포인트(+0.07%) 상승한 2031.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321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859억 원을, 외국인은 217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2.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수장비(+1.83%) 비금속광물(+1.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업(-1.1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계(+1.40%) 건설업(+1.29%) 종이·목재(+0.7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의약품(-0.75%)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풍력에너지(+9.78%), 탄소 배출권(+6.81%), 패션(+4.03%), 엔터테인먼트(+3.57%), 타이어(+2.3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3.23%), 2차전지(-2.49%), 헬스케어(-2.02%), LED(-1.90%), 국내상장 중국기업(-1.67%)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2% 오른 4만9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3.69% 오른 18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1.32%), 현대차(+0.31%)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SDI(-5.93%), LG화학(-4.47%), NAVER(-4.39%)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신성이엔지(+24.87%), 유니온머티리얼(+17.56%), 인팩(+16.5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웅진에너지(-30.40%), 명문제약(-9.62%), 대양금속(-7.4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TBH글로벌(+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64개, 하락 종목은 376개이며 나머지 64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34원(+0.03%)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48원(+0.12%), 중국 위안화는 172원(-0.3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93,000
    • -1.65%
    • 이더리움
    • 4,467,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1.41%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195,300
    • -4.59%
    • 에이다
    • 653
    • -2.25%
    • 이오스
    • 1,167
    • +0.6%
    • 트론
    • 173
    • +3.59%
    • 스텔라루멘
    • 16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00
    • +5.71%
    • 체인링크
    • 20,400
    • -1.78%
    • 샌드박스
    • 644
    • -1.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