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에버턴, 황희찬 영입 관심…'코리안 프리미어리거' 탄생할까

입력 2020-05-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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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에버턴이 황희찬(잘츠부르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리버풀 지역 매체인 '리버풀 에코'는 24일(한국시간) "에버턴이 이적시장에서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여러 명을 영입하는 것보다 기량이 좋은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희찬의 맹활약이 EPL 구단의 관심을 이끌었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8골 8도움을 올렸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 등 명문 클럽을 상대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스카우트의 관심을 모은 계기가 됐다.

앞서 동료들도 팀을 옮기면서 황희찬도 빅 리그로 가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황희찬과 함께 뛰었던 엘링 홀란드와 미나미노 타쿠미는 앞서 각각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리버풀(잉글랜드)로 이적했다.

자연스레 다음 빅 리그에서 뛸 선수로 황희찬이 거론됐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해리 케인의 이적이 유력한 토트넘이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황희찬도 여기에 포함된다"며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

황희찬과 잘츠부르크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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