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누구, 스스로 사라진 별 ‘향년 32세’…최악의 매니저 ‘만행’ 충격

입력 2020-05-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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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하 (출처=영화 '작전' 스틸컷)
▲박용하 (출처=영화 '작전' 스틸컷)

고(故) 박용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배우 장세진이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고 박용하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고 박용하는 1977년생으로 18살이던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긴 무명기간을 거쳐 2000년 ‘사랑은 아무나 하나’로 존재감을 알렸으며 2002년 ‘겨울연가’로 국내를 넘어 일본 등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3년 1집 앨범 ‘기별’을 시작으로 다수의 앨범을 발표, 연기는 물론 가수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라디오 등을 진행며 다방면으로 활동했지만 2010년 6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안겼다. 향년 32세의 젊은 나이었다.

특히 당시 매니저가 고인이 사망한 지 일주일 만에 그의 계좌에서 2억 4000만원 인출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매니저는 720만 원 상당의 사진집과 2600만 원 상당의 유품을 절취, 회사 법인 도장을 훔쳐 태국에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는 “나는 그 돈을 인출할 권리가 있다. 사진첩은 그가 그리워 가져간 것”이라고 뻔뻔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2014년 한국 연예매니지먼트 협회서 채용 금지가 결정되면서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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