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도부, 윤미향 의혹에 ‘신중 대응’ 기조 유지… 이해찬 "개별 의견 분출 말라"

입력 2020-05-22 12: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의 여러 의혹과 관련해 "사실확인이 우선"이라며 신중 대응 기조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해찬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일희일비하듯 하나하나 사건이 나올 때마다 대응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중심을 잡고 지켜보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당의 의견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형석 최고위원이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이 대표는 "각자 개별적으로 의견을 분출하지 마라"며 "그래서 나도 말을 아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허윤정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검찰 압수수색이 진행됐으니까 신속하게 팩트를 확인하는 게 우선 필요하다"며 "수사기관이든 제3의 기관에서 사실 검증이 확인돼서 내용이 낱낱이 밝혀지면 당은 그에 응당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사실관계 확인에 시간이 다소 걸리는 틈을 타서 역사 왜곡을 시도하는 반민족적 행태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형석 최고위원은 "정의연과 윤 당선자에 대한 의혹 있다고 해서 위안부 인권 등과 일본의 역사 왜곡 행위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건 극우세력의 준동"이라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23,000
    • +0.35%
    • 이더리움
    • 3,114,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22%
    • 리플
    • 1,998
    • +0.4%
    • 솔라나
    • 121,800
    • +1.25%
    • 에이다
    • 373
    • +2.19%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46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51%
    • 체인링크
    • 13,140
    • +0%
    • 샌드박스
    • 117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