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 ‘바이오코리아’서 공개

입력 2020-05-2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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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P-NI의 폐 섬유화 방지 효능: 폐(노란선 안) – 섬유화된(흰색) 폐조직 (사진제공=셀리버리)
▲iCP-NI의 폐 섬유화 방지 효능: 폐(노란선 안) – 섬유화된(흰색) 폐조직 (사진제공=셀리버리)

셀리버리가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행사 ‘바이오코리아 2020’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상황을 공개했다.

셀리버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코로나19의 급성염증 억제를 위한 iCP-NI 치료제 개발’이란 주제로 코로나19 특별세션에서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을 앞둔 코로나19 면역치료제인 ‘iCP-NI’의 이론적 배경 및 작용기전, 바이러스 감염 동물모델과 폐 섬유증 및 급성폐렴 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능을 제시했다.

iCP-NI는 RNA 바이러스 감염을 모사하는 급성폐렴 동물모델의 기관지-폐포액 내 사이토카인(TNF-α: -79%, IL-6: -91%, IL-12: -110% & IL-10: +574%)과 케모카인(MCP-1: -89%)의 발현을 조절해 사이토카인폭풍을 억제하는 효능을 보였다. 또한, 폐 섬유증 유도 동물모델에서 폐 섬유증을 크게 감소(-61.3%) 시켰으며, 급성폐렴 동물모델에서 백혈구를 완벽하게 보호해 비장 내 면역세포 파괴를 크게 감소시켰다.

발표자로 나선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는 “iCP-NI가 싸이토카인 폭풍과 중증 패혈증을 동반하는 코로나19과 같은 다양한 감염성 질환으로 발생하는 심각한 염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로서 개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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