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TCB 3사와 ‘2020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사업 개시

입력 2020-05-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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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유형 및 발간 예정 건수(자료=한국거래소)
▲2020년 기술분석보고서 발간 유형 및 발간 예정 건수(자료=한국거래소)
한국IR협의회는 NICE평가정보, 나이스디앤비, 한국기업데이터 등 TCB 3사와 ‘2020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계약을 체결하고, 3차년도 발간사업을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에 따라 코스닥 상장기업의 정보 확충을 위해 지난 2018년5월부터 추진됐다.

1차년도에는 코스닥 상장기업 600사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를 발간하고, 2차년도에 발간유형을 다양화 해 615건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올해는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와 기업 기술분석보고서 2종으로 구성되는데 기존의 산업테마보고서를 혁신성장품목분석보고서로 개편해 정부육성 유망산업 및 세부품목별 분석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TCB 3사가 일정 비율로 분담해 총 630건의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보고서를 영상으로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보고서 발간소식 알림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3차년도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는 오는 6월4일부터 내년 5월까지 매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발간될 예정”이라며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투자자의 의견을 반영해 코스닥시장 및 상장기업에 관한 내실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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