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나이, 민감한 이슈에 뛰어드는 이유? '사형제 폐지 명예대사'

입력 2020-05-1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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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BS '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출처=CBS '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가수 이은미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이은미는 올해 나이 55세다.

18일 KBS에서 진행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 기획 ‘임을 위한 노래’가 공개됐다. 김형석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편곡, 이은미가 부르며 화제를 모았다.

김형석과 이은미의 '2020 임을 위한 행진곡'의 음원 수익은 5.18 관련 피해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은미는 국가인권위원회가 2018년 '사형제 폐지 명예대사'로 위촉한 인물. 세월호 현장에서 유가족을 위로하고 촛불 집회에 나가는 등 연예인으로서는 민감할 수도 있는 사회적 이슈에 뛰어든다.

앞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은미에게 김현정은 "쉬운 결정은 아닌 것 같다. 촛불 집회도 나가시고 광화문도 나가시고, 왜 나가시나?"라고 물었다. "제가 대중음악을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긴 하지만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며 "우리의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주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혼자 걷는 열 걸음보다 함께 걷는 한 걸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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