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엄마 나이, 메신저 프로필 사진 바꾼 진짜 이유

입력 2020-05-16 00:09 수정 2020-05-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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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안보현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어머니의 동안 외모가 공개된 것이 이유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안보현이 엄마와 데이트를 즐겼다. 마스크를 쓴 탓에 두 사람은 친구처럼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연인같다"라고 말했을 정도.

이날 방송에서 안보현은 "어머니가 스무살에 저를 낳으셨다"라고 말했다. 안보현의 말대로라면 안보현의 어머니는 52세다. 50대 처럼 보이지 않는 외모는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안보현은 한 인터뷰에서 "사실 우리 엄마가 '이태원 클라스' 9회까지는 장근원 역에 대해 내 아들이 연기한 거라 말하지 않았다"라며 "10회 이후 장근원에 대한 동정 여론이 쏟아지니까 그제서야 메신저 프로필 사진으로 내 사진을 해 놓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보현의 어머니는 고향 부산에서 올라와 아들과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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