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모빌리티 ‘인터내셔널택시’, 코로나19 특별 수송 택시로 활동

입력 2020-05-0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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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ST모빌리티)
(사진제공=KST모빌리티)

KST모빌리티는 외국인 대상 택시 브랜드 ‘인터내셔널택시’가 코로나19의 해외유입 차단을 위한 서울시 특별수송택시로 활동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인터내셔널택시는 지난달 2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입국 후 목적지가 서울인 시민과 외국인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특별 수송대책 참여차량'으로 투입되었다. 인천국제공항 1, 2 여객터미널에 각 100대씩, 총 200대가 배치됐다.

서울시 특별수송택시로 활동하는 200대의 인터내셔널택시는 지난 6일 기준으로 총 5918회를 운행했고, 약 7500명의 해외 입국자를 수송했다.

현재 서울시 특별수송택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비산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 1열과 2열 사이에 비닐칸막이를 설치하고 운행하고 있다. 또 승객 수송을 완료한 후에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즉시 복귀해 철저한 차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 특별수송택시 이용승객은 탑승 후 거주지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해 진단검사를 받은 후에 다시 해당 택시에 탑승해 최종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용을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 서울택시 안내데스크에서 접수를 하고 차량 배차를 받은 후 '특별수송대책 참여차량' 표시를 부착한 인터내셔널택시를 타면 된다.

이행열 KST모빌리티 대표는 “인터내셔널택시가 코로나19의 종식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쉽지 않은 상황에도 특별수송택시로 활동하는 드라이버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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