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앙코르 공연 캐스트 공개

입력 2020-04-27 1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아이엠컬처)
(사진제공=아이엠컬처)
앙코르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캐스트가 27일 공개됐다.

공연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는 지난 시즌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폐지 위기에 처한 구청 농구단 코치 종우 역에 유승현·안재영,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짐을 짊어진 수현 역에 송유택·김현진·임진섭이 캐스팅됐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상태 역은 신창주·박대원이 맡는다. 수현에게만 보이는 학교를 떠도는 귀신 승우 역에 구준모·조현우가 캐스팅됐다. 다인 역에 안지환·곽다인, 지훈 역에 김찬·황순종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2016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초연한 창작 뮤지컬이다. 2017년 중국 베세토연극제에 공식 초청된 뒤 2018년 대학로에서 정식으로 공연했다. 지난해 9월에는 아이엠컬처와 안산문화재단 공동제작으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 올라 유료 객석점유율 80%를 달성했다.

박해림 작가, 황예슬 작가, 장우성 연출, 신선호 안무감독 등이 창작진으로 참여한다. ‘전설의 리틀 농구단’은 7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공연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11,000
    • -2.24%
    • 이더리움
    • 4,641,000
    • -2.52%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2.48%
    • 리플
    • 3,068
    • -4.99%
    • 솔라나
    • 203,500
    • -4.77%
    • 에이다
    • 642
    • -3.89%
    • 트론
    • 425
    • +1.92%
    • 스텔라루멘
    • 371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2.33%
    • 체인링크
    • 20,970
    • -4.42%
    • 샌드박스
    • 217
    • -4.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