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사진삭제, 무슨 일?…‘수영장’ 인증샷 논란 ‘사회적 거리두기’ 잊었나

입력 2020-04-27 18: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상진 사진삭제 (출처=오상진SNS)
▲오상진 사진삭제 (출처=오상진SNS)

방송인 오상진이 수영장 인증샷을 올렸다가 결국 삭제했다.

오상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혼자 수영. 스무 번 왕복 더 하고”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텅 빈 수영장과 오상진의 발이 전부였지만,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절치 않은 게시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많은 이들이 느슨해진 이때 이러한 사진은 더욱 위험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논란이 깊어지자 오상진은 결국 사진을 삭제했다. 계속되는 비난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상진 이외에도 가수 가희,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방송인 박지윤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야외로 나들이를 떠났다가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3: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69,000
    • +0.89%
    • 이더리움
    • 5,22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96%
    • 리플
    • 728
    • +0.28%
    • 솔라나
    • 245,500
    • +1.7%
    • 에이다
    • 671
    • +0.9%
    • 이오스
    • 1,172
    • +0.69%
    • 트론
    • 165
    • -2.37%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0.81%
    • 체인링크
    • 22,640
    • -0.26%
    • 샌드박스
    • 634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