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아웃도어 기술력 담은 애슬레저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 출시

입력 2020-04-27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슬레저 시장 포화 속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최적화한 신개념 제품

▲네파 모델 전지현의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 화보 (사진제공=네파)
▲네파 모델 전지현의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 화보 (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몸의 움직임에 최적화한 애슬레저 컬렉션을 선보였다.

네파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노하우를 담아 근육과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신개념 카테고리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파의 비타 프리모션 컬렉션은 우수한 신축성과 부위별로 다른 소재를 적용해 몸에 감기듯 착화감을 높인 바디 맵핑 기술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적의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몸매 보정 효과까지 제공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 몸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 움직임이 쉽게 하고 재킷부터 팬츠, 티셔츠까지 풀세트로 입을 수 있는 점을 내세웠다.

비타 프리모션 자켓은 인체공학적 절개 라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발수 기능의 우븐 원단과 세 종류의 트리코트 원단을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적용해 최적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움직일 때마다 근육과 세포의 움직임에 집중해 바른 자세와 올바른 핏을 제공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앞판 가슴 부위에는 메쉬 원단을 적용해 운동 시 발생하는 열을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했고, 옆 부분은 착용 시 몸을 서포트 해줌과 동시에 슬림하게 연출해준다.

비타 프리모션 팬츠 역시 인체공학적 절개라인에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해 최적화된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허리 안쪽에 냉감 원단을 사용해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주머니는 향균 가공 처리된 소재를 사용했다.

비타 프리모션 재킷은 2020년 SS시즌 트렌드 컬러인 블루를 포인트로, 남성용은 블루 뎁스부터 미스트, 블랙으로 출시됐고, 여성용은 오프 화이트, 코랄, 블랙, 네파 레드, 페일 바이올렛으로 나왔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비타 프리모션 팬츠는 블랙, 블루 뎁스, 차콜 그레이로 구성된 남성용과 블랙, 네이비, 코랄, 다크 퍼플, 차콜 그레이로 구성된 여성용으로 출시됐고, 10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이번 컬렉션은 그야말로 운동을 사랑하는 소비자를 위한 기능성 애슬레저룩으로 탄생했다”라며 “포화된 애슬레저룩 시장에서 아웃도어에서 다진 기술력을 접목해 새로운 개념의 애슬레저룩으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운동하면서 자신의 몸의 움직임과 핏에 관심이 많은 사람부터 일상 속 편하지만 맵시 있는 룩을 선호하는 사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99,000
    • +4.69%
    • 이더리움
    • 4,177,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2.45%
    • 리플
    • 717
    • +0%
    • 솔라나
    • 213,200
    • +6.12%
    • 에이다
    • 625
    • +2.46%
    • 이오스
    • 1,107
    • +1.6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3.33%
    • 체인링크
    • 19,080
    • +2.42%
    • 샌드박스
    • 603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