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3', 코로나19 여파에 개봉연기…닥터 스트레인지·토르 속편 출시일도 잇따라 변경

입력 2020-04-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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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3'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연기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작사 소니픽처스가 스파이더맨3의 개봉을 연기했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리즈 3편의 개봉일은 2021년 7월 16일에서 같은 해 11월 5일로 개봉 연기일을 확정했다.

또한 흑인 소년을 스파이더맨으로 내세운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인투 더 스파이더-버스'의 속편도 2022년 4월 8일에서 같은 해 10월 7일로 늦췄다.

소니픽처스의 이같은 스파이더맨3 개봉 연기 결정에 월드디즈니 소속 마블 스튜디오도 히어로 영화 출시일을 잇따라 변경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의 개봉일은 2021년 11월 5일에서 2022년 3월 25일로 연기했으며, '토르: 러브 앤드 선더'의 개봉일은 2022년 2월 11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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