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유커넥’, 셀럽 개인 영상 메시지 서비스 ‘셀레터’ 출시

입력 2020-04-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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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셀레터 서비스 (제공=그럼에도)
▲사진설명=셀레터 서비스 (제공=그럼에도)

유튜브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대표 김대익)’가 셀럽 개인 영상 메시지 서비스 ‘셀레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셀레터는 셀럽과 레터의 합성어로,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BJ 등을 지칭하는 유명 셀럽에게 팬이 사연과 함께 영상을 신청하면, 셀럽이 직접 팬에게 개인 영상 편지를 보내주는 서비스다. 현재 셀레터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모금배분 전문기관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을 통해 셀럽의 수익 일부분을 사랑의열매 크라우드 펀딩에 기부할 수 있고,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결제 수수료를 제외한 수수료 0%로 지원한다.

2017년 론칭한 유커넥은 2,030여 명의 국내 최대 유튜버 네트워크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데이터 기반의 인플루언서 추천과 성과 분석, 진행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국내외 500여 이상의 유수의 기업과 2,000여 건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플루언서와 브랜드 간의 가교 역할을 맡아온 애드테크 선도기업이다.

▲사진설명=셀레터 홈페이지 (제공=그럼에도)
▲사진설명=셀레터 홈페이지 (제공=그럼에도)

김대익 ㈜그럼에도 대표는 “유커넥은 광고주 브랜드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서비스였다면, 셀레터는 인플루언서와 팬과의 감동과 소통을 이어주는 서비스다”며, “선한 영향력을 가진 누구나 가치를 만들도록 돕는다는 우리의 미션과 함께, 향후 셀럽, MCN, 매니지먼트사 등 인플루언서 전반의 인프라와 생태계를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커넥은 최근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커머스를 런칭함은 물론, 글로벌 TOP MCN인 BBTV의 공식 파트너로서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 연계 등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와 글로벌 뷰티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그룹, 2019년 대교 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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