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위] 해외근로자 사회보험료 756억원 못 받아

입력 2008-10-13 15: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두성 의원 "모든 국가와 사회보장협정 맺어야"

해외에서 근무중인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해당국에서 돌려받지 못하는 사회보험료가 7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임두성(한나라당) 의원은 13일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사회보장협정체결 현황분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우리 근로자들은 119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이 가운데 49개국이 협정 미체결국으로 분류돼 이들 국가에서 보험료를 내더라도 보험료 수혜 혜택은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자료에 따르면 해외 협정미체결국의 파견근로자 수는 올 6월 현재 9217명으로, 이들이 체류국에 납부한 사회보험료는 879억원인데 비해, 반환일시금은 123억원에 머물렀다.

임 의원은 "수급 가능한 반환일시금 123억원을 제외하면 756억원이 협정 미체결로 인해 돌려받지 못하는 사회보험료 총 액"이라면서 "해외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근로자들까지 합산할 경우 돌려받지 못하는 규모는 이보다 훨씬 커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세계화의 흐름에 따라 외국에서 활동하는 우리 근로자가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이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모든 국가와 사회보장협정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중간선거 블루 쓰나미에 파랗게 질린 국내 증시, 5%대 폭락
  • ‘민주당 양원 장악’ 반전 셈법…美 관세 부담 속 데이터센터 규제 변수
  • '재혼 황후' 세계관 진입, 성공하셨나요?
  • 유예로 번 시간, 무엇을 바꾸나⋯코인 과세 ‘실전 검증’ 남았다 [가상자산 과세 유예]
  • 단독 딘 베이커 “韓에 광범위 관세 부과할 의원 드물어”⋯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커진다
  • 경상수지 사상 첫 600억달러 벽 넘었다⋯9월 614억6000만달러 흑자
  • 트럼프 “나 탄핵하면 민주당 파멸시킬 것”
  • 뉴욕증시, 중간선거 랠리⋯유가, 이란전 종식 기대로 급락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92,000
    • -4.23%
    • 이더리움
    • 3,066,000
    • -6.15%
    • 비트코인 캐시
    • 371,200
    • -1.64%
    • 리플
    • 1,680
    • -4.98%
    • 솔라나
    • 121,800
    • -5.36%
    • 에이다
    • 247
    • -6.79%
    • 트론
    • 432
    • +0.7%
    • 스텔라루멘
    • 209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3.68%
    • 체인링크
    • 14,580
    • -6.06%
    • 샌드박스
    • 57.51
    • -6.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V12 Seed $10M
    • 3 Morpho $175M
    • 4 Arc $222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78
    • 3 Clanker MEME 인기지수 260
    • 4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