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둘째 임신, 남편은 누구?…2011년 결혼한 동갑내기 회사원

입력 2020-04-21 14:58 수정 2020-04-21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영희 인스타그램)
(출처=서영희 인스타그램)

배우 서영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영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곧 둘째가 태어난다. 갑자기 찾아온 아기를 위해 초기에는 가족도 모르게 조심조심"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중기에는 첫째의 겨울방학, 그리고 막달인 지금까지 코로나로 집콕 육아 중.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 너무 조용했나 봐요. 곧 만나서 얘기 나눠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영희는 코로나19 확산 속 외출을 한 듯, 마스크와 벙거지 모자로 중무장한 모습이다. 만삭의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영희 임신 소식은 지난 2016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4년 만이다.

서영희는 2011년 동갑내기 외국계 기업 회사원과 결혼했다.

한편, 서영희는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했으며,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69,000
    • -1.35%
    • 이더리움
    • 4,67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2.25%
    • 리플
    • 731
    • -2.27%
    • 솔라나
    • 197,100
    • -3.38%
    • 에이다
    • 658
    • -2.37%
    • 이오스
    • 1,130
    • -3.09%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0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69%
    • 체인링크
    • 19,730
    • -4.13%
    • 샌드박스
    • 641
    • -2.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