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야외 체육시설의 개방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 여건에 따라 다르겠으나, 방역환경이 준비되는 대로 개방을 검토해 주실 것을 각 지자체에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는 운동 전후 친목모임이나 단체식사를 삼가해 주실 것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입력 2020-04-21 08:56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야외 체육시설의 개방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 여건에 따라 다르겠으나, 방역환경이 준비되는 대로 개방을 검토해 주실 것을 각 지자체에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께서는 운동 전후 친목모임이나 단체식사를 삼가해 주실 것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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