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4.79p, 상승(▲11.36p, +1.82%)마감. 기관 +267억, 개인 +214억, 외국인 -456억

입력 2020-04-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6포인트(+1.82%) 상승한 634.7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267억 원을, 개인은 21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5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IT H/W(+3.13%)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3.01%) 통신방송서비스(+2.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유통(+2.57%) 제조(+2.25%) 금융(+2.1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탄소 배출권(+6.43%), 풍력에너지(+4.99%), 제지(+4.71%), 스마트폰 부품(+3.92%), IT(+3.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2.34%), 자전거(-0.67%), 농업(-0.47%), 사료(-0.2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CJ ENM이 4.85% 오른 11만2500원에 마감했으며, 파라다이스(+4.71%), 컴투스(+4.5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제약(-3.67%), 씨젠(-2.59%), 에이치엘비(-1.68%)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국일제지(+25.68%), 글로본(+23.23%), TS인베스트먼트(+20.1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멕아이씨에스(-15.46%), 엔에스엔(-12.63%), 에코마이스터(-10.14%) 등은 하락했다. 에코바이오(+29.93%), 매직마이크로(+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4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1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8원(-0.6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1원(-0.74%), 중국 위안화는 172원(-0.76%)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리 인하 신중히" 매파 득세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6만 달러도 위태 [Bit코인]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67,000
    • +0.13%
    • 이더리움
    • 4,11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0.08%
    • 리플
    • 714
    • +0.56%
    • 솔라나
    • 206,400
    • +1.47%
    • 에이다
    • 622
    • -1.27%
    • 이오스
    • 1,102
    • -0.9%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06%
    • 체인링크
    • 18,930
    • -1.71%
    • 샌드박스
    • 595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