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1대 총선] 송파을 배현진 당선, "국민대변인으로 가장 먼저 헤아릴 것"

입력 2020-04-16 02: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SBS 방송 화면 캡쳐)
▲16일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다. (SBS 방송 화면 캡쳐)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16일 서울 송파을에서 당선됐다. 배 후보는 "송파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다시 찾는 번영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전 2시 12분(개표율 92.1%) 현재 배 후보는 득표율 51.3%(6만7536표)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2위인 최 후보는 45.1%(5만9436표)로 배 후보보다 8100표보다 부족했지만, 막판 뒤집기에 실패했다.

앞서 KBSㆍMBCㆍSBS 등 지상파 3사 출구 조사는 배 후보가 53.2%, 최 후보가 43.3%를 각각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배 후보는 애초 예상치보다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지만, 개표 마지막까지 승기를 이어갔다.

이날 배 후보는 "저 배현진의 진심과 의지를 믿고 제게 일할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송파구민들께 뭐라 이루 말할 수 없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먼저 올리겠다"며 "더욱더 칭찬해주고 싶은 모습, 그런 젊은 정치, 송파의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다시 찾는 번영, 그 모습 다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90,000
    • -0.53%
    • 이더리움
    • 4,54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2.04%
    • 리플
    • 3,043
    • +0.07%
    • 솔라나
    • 197,900
    • -0.7%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26
    • -1.84%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30
    • -1.98%
    • 체인링크
    • 20,620
    • +0.34%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