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전속계약,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어떤 곳?…"체계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입력 2020-04-13 08:58 수정 2020-04-13 08: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혜선 전속계약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김혜선 전속계약 (사진제공=사진공동취재단)

배우 김혜선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는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는 13일 "그동안 현대물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김혜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1988년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으로 데뷔한 김혜선은 '걸어서 하늘까지' '대장금' '왕꽃 선녀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끝난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왕수진 역으로 출연한 김혜선은 제니(신다은 분) 친엄마처럼 행세하면서 제니를 이용해 자신의 부와 명예를 지키는 악역을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욕을 많이 먹을 정도로 열혈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림스톤엔테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김혜선 배우와 많은 대화를 통해 20대 못지않은 도전정신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라며 "회사의 매니지먼트 노하우와 시스템을 적용해 김혜선 배우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전승빈, 허태희, 간미연 외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41,000
    • -1.9%
    • 이더리움
    • 4,482,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66%
    • 리플
    • 741
    • -1.85%
    • 솔라나
    • 195,600
    • -5.37%
    • 에이다
    • 654
    • -2.97%
    • 이오스
    • 1,186
    • +0.94%
    • 트론
    • 172
    • +2.99%
    • 스텔라루멘
    • 16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0.84%
    • 체인링크
    • 20,300
    • -4.74%
    • 샌드박스
    • 645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