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업무시설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 분양

입력 2020-04-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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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산업센터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이 1차분 분양에 이어 2차 분양을 실시한다. 1차분 분양은 기숙사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로 기숙사 전 실은 조기 계약 마감됐으며 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도 대부분 계약이 완료되고 있다.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은 소형(41.19㎡)부터 대형(154.90㎡)에 이르는 다양한 사무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시 옛 동화약품 부지에 63빌딩의 1.5배 규모로 조성된다. 연면적 21만 6285㎡의 업무•상업•주거 공간을 갖춘 복합업무시설로 원스톱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며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해당 현장의 또 다른 장점은 제조업의 업무환경이다. 단지는 최고 5.4m의 층고, 바닥 하중 1.2톤/㎡, 가변형 벽체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저층부는 Drive-In 시스템, Door to Door 적용, 호실별 조업공간 추가로 여유로운 작업환경 구현했으며, 임시 화물적재공간과 화물하역데크 시스템을 설치해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입주기업의 근로 효율을 극대화할 센터 내 부대시설과 커뮤니티도 완비되어 있다.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운동공간인 ‘피트니스센터’, 안양시를 조망하는 휴식공간 ‘옥상정원’을 마련해 근로자들의 워라밸을 실현했다.

또한, 휴식하며 사람들과 만나는 오픈공간으로 1층 ‘열린 광장’을 배치했으며, 입주기업의 편의성을 고려한 ‘구내식당’과 1층 로비에 마련된 ‘북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편리함을 더했다. 세련된 빌트인시스템을 도입해 1차 분양에서 계약을 마친 기숙사(C동 7~24층)도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의 장점 중 하나다.

더불어 교통환경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명학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어 개발호재를 살펴보면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될 예정으로, 성남 판교에서 안양, 광명을 거쳐 시흥 월곶까지 30분대 거리로 단축된다. 관련해 경부선 중간역(안양행정타운역) 신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다. 이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인근으로 안양IT, 국제유통단지, 안양 스마트밸리, 군포첨단산업단지 등이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안양시청과 안양행정타운(예정) 등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사무실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인근에 있다. 분양신청 기업은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금감면 혜택 기간 2022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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