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운휴 항공편 100% 환불 또는 110% 바우처 제공”

입력 2020-04-06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핀에어 A350.
▲핀에어 A350.

핀에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운휴된 항공편을 홈페이지에서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10%를 추가로 제공하는 바우처를 환불 선택 사항에 추가했다고 6일 밝혔다.

운휴 항공편을 예약한 승객은 전액 환불과 바우처 교환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바우처를 선택한 승객은 기존 항공권 금액에 10%를 추가해 제공 받는다. 여행 기간 및 여행지 선택의 제한이 없다. 또 바우처는 무기명으로 제 3자에게 양도가 가능하다.

바우처 교환 가능 대상자는 올해 3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항공편을 핀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이다.

다만 바우처를 수령 후 12개월 내에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 내 고객 관리 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

바우처 교환 옵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핀에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3: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91,000
    • +1.01%
    • 이더리움
    • 4,509,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91%
    • 리플
    • 734
    • +1.24%
    • 솔라나
    • 193,000
    • -0.87%
    • 에이다
    • 648
    • -0.31%
    • 이오스
    • 1,145
    • +1.42%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59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0.43%
    • 체인링크
    • 19,840
    • -0.5%
    • 샌드박스
    • 630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