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매수에 장중 1740선 안착

입력 2020-04-06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기관 자금 유입으로 1740선에 안착했다.

6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8.57포인트(1.08%) 오른 1744.01을 기록 중이다. 기관 홀로 929억 원 사들이는 가운데 개인, 외인은 각각 714억 원, 191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실업대란 공포가 번지면서 하락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60.91포인트(1.69%) 내린 2만1052.53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38.25포인트(1.51%) 떨어진 2488.65, 나스닥종합지수도 114.23포인트(1.53%) 하락한 7373.08로 마감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의약품(3.97%), 음식료업(3.17%), 보험(1.68%) 등이 상승세다. 반면 의료정밀(-0.41%)은 유일하게 하락세다.

대다수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상승세다. 특히 셀트리온(4.85%), LG생활건강(3.18%), 삼성바이오로직스(2.78%) 등이 대폭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7.14포인트(1.25%) 상승한 580.15을 기록 중이다. 개인, 기관이 각각 134억 원, 40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 홀로 109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유통(2.97%), 음식료업/담배(2.83%), 제약(2.5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오락, 문화(-0.29%), 정보기기(-0.10%), 섬유/의류(-0.05%)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4.27%), 셀트리온제약(3.78%), 씨젠}(2.67%) 등이 상승세다.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 대표이사
    이정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대표이사
    유영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1]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5.12.11] 주식배당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76,000
    • +0.57%
    • 이더리움
    • 4,238,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799,000
    • -2.44%
    • 리플
    • 2,757
    • -3.2%
    • 솔라나
    • 183,400
    • -3.12%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14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40
    • -4.88%
    • 체인링크
    • 18,250
    • -3.49%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