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큘라', 12일까지 공연 중단…"코로나19 확산 방지"

입력 2020-04-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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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드라큘라'. (사진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드라큘라'. (사진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드라큘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1일 "금일 공연계(타 극장)에서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이에 따른 선제적 안전조치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3시 공연부터 12일 7시 공연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려와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급히 공지를 드린 점 관객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한다"며 "예매 티켓은 각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순차적으로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이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내한공연의 앙상블 배우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데 따른 것이다.

오디컴퍼니는 "잠시 쉬어가는 동안 샤롯데씨어터와 함께 관객분들의 안전한 관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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