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김재중 만우절 장난·휘성 경찰출동·유승호 하차·김동성 배드파더스

입력 2020-04-01 17:45 수정 2020-04-01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김재중 '만우절 코로나 농담'?…"3년마다 치는 장난인가"

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JYJ 멤버 김재중이 "만우절 농담"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코로나19를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 165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정부와 의료기관, 시민이 협력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 와중에 김재중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했다. 병원에 입원해 있다면서 "많은 사람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재중 만우절' 전체기사 보기


◇ 휘성 경찰출동…프로포폴 의혹→수면마취제 투약

가수 휘성이 실신한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달 31일 다량의 수면유도제를 투약한 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비닐봉지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휘성의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으나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휘성 경찰출동' 전체기사 보기


◇ 유승호 하차, 곽경택 감독과 의기투합 기대했는데

곽경택 감독의 신작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유승호가 하차했다. 유승호 측 관계자는 1일 "유승호가 '소방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촬영이 차일피일 미뤄져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싸이렌', '리베라 메' 이후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영화는 당초 오는 16일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촬영이 미뤄졌다.

'유승호 하차' 전체기사 보기


◇ 김동성 배드파더스, 2018년 전 부인과 이혼…1500만 원 미지급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출신 김동성이 배드파더스에 등재됐다. 2018년 문을 연 사이트 '배드파더스'는 이름이 '나쁜 아빠들'을 뜻하지만, 양육비 미지급으로 고통받는 아빠들을 위해 양육비를 주지 않는 '나쁜 엄마들'도 똑같이 제보를 받아 신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양육비를 주지 않는 코피노 아빠들에 대한 신상도 공개한다. 이 페이지의 양육비 미지급 리스트 21번째에는 김동성이 게재됐다. 1980년 생으로 1998년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전 쇼트트랙 선수이자 전 국가대표팀 코치라고 명시했다.

'김동성 배드파더스'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58,000
    • -1.13%
    • 이더리움
    • 4,555,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1.22%
    • 리플
    • 745
    • -1.06%
    • 솔라나
    • 199,500
    • -2.64%
    • 에이다
    • 660
    • -1.35%
    • 이오스
    • 1,168
    • -0.51%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0.37%
    • 체인링크
    • 20,060
    • -5.02%
    • 샌드박스
    • 647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