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SUV '더 뉴 아우디 Q8' 4월 1일 첫 출시…1억250만 원부터

입력 2020-03-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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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최상위급 SUV…45 TDI 모델, 최고출력 231마력 힘내는 3.0리터 디젤 엔진 얹어

▲더 뉴 아우디 Q8  (사진제공=아우디)
▲더 뉴 아우디 Q8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가 럭셔리 SUV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내달 1일 한국에 처음 출시한다.

더 뉴 아우디 Q8은 아우디의 최상위급 SUV 모델로 넉넉한 공간과 기능성에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두 차종은 3.0리터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에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려 강력하고 높은 효율을 낸다.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50.99kgㆍm의 힘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7.1초 만에 도달한다. 복합연비는 1리터당 10.7㎞다.

이 모델에는 차체와 휠에 장착된 센서를 이용해 주행 상황과 노면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을 적용해 고속 주행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61.18kgㆍm의 힘을 발휘하고 6.3초 만에 시속 100㎞에 도달한다. 복합연비는 10.5㎞/L다.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지상높이를 최대 90㎜까지 조절할 수 있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갖춰 편안함을 더했다.

더 뉴 아우디 Q8의 외관은 아우디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고, 팔각형 싱글 프레임, 돌출된 스포일러 등 세련되고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안전 사양으로는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는 차를 감지해 문을 일시적으로 열지 못하게 하는 '하차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에서 차가 근접하면 사이드미러로 경고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등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더 뉴 아우디 Q8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1억250만 원이고, 더 뉴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1650만 원이다.

▲더 뉴 아우디 Q8  (사진제공=아우디)
▲더 뉴 아우디 Q8 (사진제공=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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