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보험] 삼성생명 ‘New올인원 암보험1.0 처음부터 끝까지’

입력 2020-03-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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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내 ‘뇌출혈·급성심근경색’ 발병해도 전액 지급

▲사진제공 삼성생명
▲사진제공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New올인원 암보험1.0 처음부터 끝까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매달 1만 건 이상 판매되는 삼성생명의 대표 보험으로 1년 이내 주요 질병 발병 시 50% 삭감되는 조항을 없애 좋은 받응을 얻고 있다.

이달 개정된 ‘New올인원 암보험’은 보장 내용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감액기간을 없앴다. 기존에는 암과 특약으로 보장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의 경우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의 50%만 지급됐다. 하지만 2일 개정을 통해 감액 기간을 없앴다. 단, 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은 1년 이내 암 확정 시 기존과 동일하게 50%만 지급된다.

아울러 보장 금액을 확대했다. 이번 개정에선 주보험의 전립선암 보장금액이 확대됐다. 유방암·자궁암과 동일한 한도로 확대되었으며 가입금액은 5000만 원까지다. 그 외 갑상선암과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암, 제자리암, 비침습방광암 등의 ‘소액암’ 진단 시 최대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기관지, 폐암 등 고액암으로 진단받을 경우에는 일반 암에 비해 2배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암 발병 전 단계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처음 도입됐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보장특약, 위·십이지장·대장 등 ‘7대 기관 양성신생물 수술보장특약’ 등을 통해 해당 부위의 암 발병 이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이 밖에 암케어서비스와 당뇨케어서비스도 지원한다. 암케어서비스의 경우 암 진단을 받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5년간 간호사동행서비스(3회), 간호사 모니터링을 포함하는 질병관리서비스와 심리상담, 건강검진 예약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5년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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