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유학생,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 4000장 제작 봉사

입력 2020-03-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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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선문대)
(제공=선문대)

선문대학교는 최근 교내 유학생들이 대한적십자사 아산지구협의회, 세계평화여성연합 회원과 함께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 4000장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스크 제작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주 간 격리생활을 한 유학생 40여 명이 참여했다. 제작된 마스크는 교체용 필터 10개와 함께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ㆍ유학생 등 소외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선문대는 감염병 관리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유학생 전담 대응 TFT(task force team)를 두고 유학생을 특별 관리했다.

이어 총동문회에서 먹거리를 제공했고 아산에 위치한 지역 빵집 스위트 파티시에에서는 간식용 빵을, (사)나눔운동본부 천안기초푸드뱅크와 (사)충남사랑나눔연대에서는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세계평화여성연합에서 500만 원,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KCLC)에서 200만 원을 후원하고 마스크를 제작할 미싱도 지급했다.

한편 선문대는 12일 기부에 동참한 스위티 파티시에 임석규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천안기초푸드뱅크, 충남사랑나눔연대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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