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CB 일부 만기 전 소각…오버행 이슈 해소

입력 2020-03-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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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은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 취득한 7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소각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9월 7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만기 전 취득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을 통해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스맥 관계자는 “전환사채 물량의 부담감을 일부 해소하고,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CB 소각을 결정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주를 위한 경영을 이어나가고, 실적 향상을 위한 사업 역량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맥은 최근 들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신한금융투자와 1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최영섭 대표 및 최대주주 이지운, 이다원 씨가 연이어 자사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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