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삼성 파운드리 점유율 2%포인트 하락 전망

입력 2020-03-20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트렌드포스 보고서…"TSMC 점유율 과반 이상될 것"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들  (연합뉴스)
▲글로벌 파운드리 업체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17.8%) 대비 약 2%포인트 낮아진 15.9%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18∼19%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해 올해 들어 20%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대체적이었으나, 트렌드포스는 오히려 전 분기에 이은 추가 하락을 예상했다.

트렌드포스는 "삼성전자 극자외선(EUV) 기술 적용을 확대하며 선진 공정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수요 감소가 1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파운드리 업계 1위인 대만 TSMC은 1분기 점유율 54.1%를 기록하며 작년처럼 시장의 절반 이상을 장악한다고 내다봤다.

트랜드포스는 코로나19의 유럽, 북미 지역 확산에 따른 2분기 성장 둔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앞으로의 상황이 파운드리 기업 감염병 대응 전략의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693,000
    • -2.28%
    • 이더리움
    • 3,113,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558,000
    • -8.97%
    • 리플
    • 2,041
    • -2.95%
    • 솔라나
    • 125,000
    • -2.65%
    • 에이다
    • 369
    • -2.38%
    • 트론
    • 528
    • -0.56%
    • 스텔라루멘
    • 216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3.8%
    • 체인링크
    • 13,940
    • -3.4%
    • 샌드박스
    • 10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