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글로벌 흥행 가능성↑ ‘매수’-케이프투자

입력 2020-03-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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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이 18일 넷마블에 대해 이번 신작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목표주가 12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국내 출시된 A3: 스틸 얼라이브가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며 “연내로 e스포츠 사업을 진행하면서 향후 라이프사이클이 장기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겟팅한 만큼 글로벌 출시 시점은 L2R(국내출시 후 6개월)보다 빨라질 전망”이라며 “자체 IP 기반의 신작으로 기존의 L2R, 블소R보다 공헌이익률이 높아 A3의 매출비중이 확대될수록 전사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회사는 작년부터 유저 친화적인 과금 모델로 다수의 중과금 유저를 타겟팅하는 수익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자체 IP 기반의 신작 출시도 본격화하고 글로벌 유저 기반을 확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출시예정인 주요 기대작들의 글로벌 흥행과 자체 IP 비중확대로 동사의 이익 체력은 분기 영업이익 800억 원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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