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코로나19 퍼진 대구‧경북 대학병원에 지역특산품 전달

입력 2020-03-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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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직원들이 13일 전남 봉황면 장수식품에서 도라지 배즙 배송을 위해 박스 포장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학연금 직원들이 13일 전남 봉황면 장수식품에서 도라지 배즙 배송을 위해 박스 포장 작업을 돕고 있다. (사진제공=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로 격무에 시달리는 대구・경북 대학병원 관계자를 응원하기 위해 나주특산품 도라지배즙을 구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구매한 배즙은 사학연금 가입기관인 경북대학교병원 등 14개 대학병원에 총 215박스(약 600만 원 상당)가 전달될 예정이다.

사학연금 2019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포상금을 재원으로 배즙을 구매했다. 도라지배즙은 지역 농산품의 소비 촉진과 보관용이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중흔 사학연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바쁜 시간을 보낼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역특산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국가 재난사태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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