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코로나19 핵산 추출…아람바이오, ‘초고속 핵산추출키트’ 개발

입력 2020-03-11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아람바이오시스템)
(사진제공=아람바이오시스템)
분자진단 전문기업 아람바이오시스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산을 5분 내에 고효율로 추출할 수 있는 초고속 핵산추출키트(Palm PCR™ Viral RNA Direct Extraction Kit) 개발을 완료하고 인허가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전자검사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검체에서 핵산을 추출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핵산 추출은 검사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해외 기업에서 핵산추출키트 공급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초고속 핵산추출키트는 이런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진단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람바이오시스템은 최근 초고속 유전자진단키트(Palm PCR™ COVID-19 Fast Real-time RT-PCR Kit)의 개발, 범용 실시간 유전자증폭장치 사용 기준 50분 만에 코로나19 진단을 가능하게 했다. 이어 유전자진단을 위한 검체의 준비에서 필수적인 핵산추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검체에서 진단결과까지 전 과정을 1시간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달성했다.

앞으로 아람바이오시스템은 초고속 핵산추출키트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전용장치(PalmTron Portable Nucleic Acid Extractor)의 개발을 마치고 인허가를 취득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선 허위발언’ 尹 1심 당선무효형...국힘, 확정시 397억 반환해야
  • AI 패권에 5조달러 쏟는다…미국 ‘자금조달 총력전’
  • 창신메모리 상장에…中 반도체 ETF 수익률 ‘쑥’
  •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
  • ‘中 D램 굴기’ CXMT, 데뷔 첫날 최고 535% 폭등…단숨에 中 시총 1위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33,000
    • +1.19%
    • 이더리움
    • 2,863,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316,300
    • +3.03%
    • 리플
    • 1,616
    • +0.62%
    • 솔라나
    • 111,600
    • +2.01%
    • 에이다
    • 242
    • +0.41%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6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28%
    • 체인링크
    • 12,870
    • +4.46%
    • 샌드박스
    • 66.2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