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재계약, 승리 빠진 뒤 4인 체제 본격 활동 시동…'YG보이그룹 명성 이어갈까?'

입력 2020-03-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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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재계약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 재계약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이 재계약을 마쳤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빅뱅 멤버인 지드래곤(G-DRAGON), 태양, 탑(T.O.P), 대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YG 측은 "빅뱅은 음악적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흐름을 바꾼 그룹이다. 빅뱅이 앞으로도 계속해 당사 대표 아티스트로서 세계 속 K팝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빅뱅과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은 지난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에 빅뱅과 YG는 2006년 이후 15년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 승리 탈퇴 후 4인조로 재편된 빅뱅은 오는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멤버 승리의 탈퇴 후 4인조로 팀을 재편한 빅뱅이 처음 선보이는 공식 무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전세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는 10월로 공연이 연기됐다. 코첼라 페스티벌 프로모터 골든보이스는 10일(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당초 오는 4월 10~12일과 17~19일이었던 공연일을 오는 10월 9~11일과 16~18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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