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백병원, 응급실 찾은 환자 양성 판정에 임시 폐쇄

입력 2020-03-10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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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세종=김지영 기자)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 (세종=김지영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백병원을 찾은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10일 오후 일반백병원은 임시 폐쇄 조치를 취했다.

당국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께 A(56) 여성이 호흡곤란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다. 병원은 이 여성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이날 오후 1시 30분께 1차 양성 판정을 내렸다.

일산백병원은 A씨와 접촉한 응급실 직원 2명을 격리 조치하고, 병원도 임시 폐쇄에 들어갔다. 현재 2차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되고 있고, 결과는 이날 10일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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