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대구ㆍ경북 생활치료센터에 긴급 의약품 지원

입력 2020-03-10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삼진제약)
(사진제공=삼진제약)

삼진제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 자사 의약품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대구시의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동참하고, 현장의 의료진 및 환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결정됐다. 지원하는 물품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 1만 갑과 한방 신경안정제 ‘안정액’ 2만 병이다.

지원의약품은 제약바이오협회와 협의를 거쳐 대구와 경북, 충북, 충남의 경증확진자 수용 생활치료센터 13곳 및 대구 시청 내 재난안전 대책본부의 의료 현장과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안정액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겨날 수 있는 의료진과 환자의 불안, 초조와 불면 등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지금도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신 의료진 및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피해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지현, 조규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01,000
    • +2.33%
    • 이더리움
    • 4,672,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881,500
    • +2.32%
    • 리플
    • 3,114
    • +2.47%
    • 솔라나
    • 206,000
    • +4.46%
    • 에이다
    • 646
    • +3.86%
    • 트론
    • 425
    • -0.47%
    • 스텔라루멘
    • 364
    • +1.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53%
    • 체인링크
    • 20,700
    • +0.29%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