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전속계약, 원더걸스 키운 JYP 떠나 새출발…유빈과 한솥밥

입력 2020-03-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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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 전속계약 (연합뉴스)
▲혜림 전속계약 (연합뉴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전속계약을 맺었다.

'르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혜림과 협의 끝에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혜림이 소속사와 대표에 대한 신뢰와 이루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가 일치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월 유빈은 JYP를 떠나 1인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 'The wonder begins'로 데뷔, '텔미(Tell me)', '쏘핫(So hot)', '노바디(Nobody)' 등 내는 곡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노바디'는 K팝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HOT100에 진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 리더 선예가 결혼을 선언하며 탈퇴하고, 이어 소희 역시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2017년 1월에는 예은과 선미가, 올해 1월에는 유빈과 혜림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며 원더걸스 멤버들은 각자 활동에 주력하게 됐다.

한편 혜림은 1992년생으로 어릴 적 홍콩에서 거주하며 홍콩 영주권자이자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국 본토말은 물론 중국 지역어인 광둥어, 영어 등을 유창히 구사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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