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노량진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 발생…신도림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입력 2020-03-10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동작구청 페이스북)
(출처=동작구청 페이스북)

동작구청이 9일 노량진 1동에 거주하는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작구청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최소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확진자 동료 전원을 검사 중에 있다고 한다"며 "이와 관련 우리 구에 거주하는 주민 9명이 검사대상으로, 3명이 검사를 완료했으며 이중 2명이 오늘 아침 동작구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확진자 A 씨는 노량진 1동에 거주하는 80년생 여성으로, 지난 4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

확진자 B 씨는 노량진 1동에 거주하는 72년생 여성으로, 7일 잔기침 증상이 발현됐다.

동작구청은 확진자 2명 모두 9일 검사를 실시하고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아직 미검사자 6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HBM이 낳은 참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조화 깨졌다 [디커플링 두 회사 ②]
  • 하는 곳만 하는 시대 지났다…너도나도 슈퍼리치 리테일 사활[증권사 WM 대전]①
  • 텔레그램 기반 낫코인, 비트코인 혼조 속 일주일간 345% 뛰며 시총 50위권 안착 [Bit코인]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제네바 모터쇼…폐지되는 5가지 이유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김호중 천재적 재능이 아깝다"…KBS에 청원 올린 팬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11: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07,000
    • +0.85%
    • 이더리움
    • 5,31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0.08%
    • 리플
    • 723
    • -0.55%
    • 솔라나
    • 229,500
    • -1.46%
    • 에이다
    • 630
    • -0.47%
    • 이오스
    • 1,133
    • -0.44%
    • 트론
    • 160
    • +1.27%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0.29%
    • 체인링크
    • 25,340
    • -2.05%
    • 샌드박스
    • 624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