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푸들은 윤정수…정체 감추기 위해 신발도 직접 제작 “목소리만 들어달라”

입력 2020-03-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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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푸들은 윤정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푸들은 윤정수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푸들이 윤정수로 밝혀졌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23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푸들’과 ‘푸딩’이 성진우의 ‘포기하지 마’를 선곡해 파워풀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투표 결과 승리는 51표를 얻은 ‘푸딩’에게로 돌아갔다. 아쉽게 패한 ‘푸들’은 개그맨 윤정수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윤정수는 정체를 감추기 위해 솜을 넣은 신발을 신고 나와 그 열정을 엿보게 했다.

윤정수는 “나의 목표는 49표를 얻고 비등비등하게 떨어지고 싶었다. 목표를 이뤘다. 너무 행복하다”라며 “신발은 제가 직접 만들었다. 제 목소리만 들어주시길 바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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