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 월별 사상 최대실적 경신...”턴어라운드 가시화”

입력 2020-03-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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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스가 1월에 이어 2월에도 월별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광림, 쌍방울 등 관계사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나노스는 지난 2월 매출이 78억4000만 원으로 집계돼 38개월 내 월간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실적 증가에 대해 지속 순항 중인 주력사업 호조를 원인으로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카메라 모듈 관련 부품부문에서 지속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여기에 베트남 투자를 통한 영업비용감소 효과도 가시화 되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에 한발 더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생산하고 있는 휴대폰 카메라용 광학필터의 90%가 메이저 휴대폰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되는 등 안정적인 매출처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트리플 및 쿼드 카메라를 채택하는 스마트폰의 증가로 올해 카메라 모듈 부품사업은 더욱 수요가 증가해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메라 모듈 부문에서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 생산공장 본격 가동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기조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올해 연간으로도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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