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나이스abc, 누적대출 500억 돌파

입력 2020-03-03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이스그룹의 P2P금융 계열사인 NICE비즈니스플랫폼(나이스abc)이 서비스 출시 후 6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 누적대출액 300억 원을 돌파한 지 2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이 지난해 8월에 론칭한 기업 상생지원 금융 플랫폼이다. 나이스abc는 나이스그룹이 보유한 기업 분석 노하우와 AI 신용평가모형을 기반으로 국내 중소기업에 매출채권 및 전자어음 할인을 통한 빠른 자금 확보를 지원한다.

나이스abc 공시자료에 따르면, 나이스abc는 지난달 29일 기준 총 누적대출액 566억 1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비스 출시 4개여월 만에 누적대출액 300억 원(327억 원)을 돌파한 지 2개월 만에 달성한 중개실적으로, 전자어음을 포함한 국내 매출채권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현호 나이스abc 전략사업실장은 “(대기업 대비) 낮은 신용도, 담보 한도 등의 이유로 1금융권으로부터 금융 혜택을 못 받는 중소 사업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나이스abc는 정교한 기업 평가 기반의 합리적인 할인율을 적용해 중소 사업자의 원활한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고, 투자자에게는 연평균 4~8%대 저위험ㆍ중수익 투자상품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5일 현재 나이스abc가 취급한 매출채권 및 전자어음 상품 중 부실 혹은 연체 발생 건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이스abc는 올해 매출채권 시장 내 금융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나이스abc는 작년 12월부터 매출채권 선정산 서비스를 선보이며 여러 산업군에 속한 중소사업자들의 신속한 자금 회전을 지원하고 있다. 나이스abc는 구매기업에 대한 재무·비재무지표 및 동태 정보까지 다층적으로 심사해 업계 최저 수준의 합리적인 금리에 중소사업자의 매출채권을 선정산하고, 구매기업으로부터의 매출채권 양도 승낙 및 결제계좌 변경을 통해 투자자의 원금 손실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나이스abc는 2020년부터 이커머스를 포함해 플랫폼 사업자와 거래하고 있는 중소사업자의 매출채권 유동화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신현호 나이스abc 사업실장은 물류, 여행, 이커머스 등 분야별 국내 대표 플랫폼 사업자와의 제휴를 올해 내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12,000
    • +0.28%
    • 이더리움
    • 2,659,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0,300
    • -1.31%
    • 리플
    • 1,519
    • -0.98%
    • 솔라나
    • 105,000
    • -0.1%
    • 에이다
    • 270
    • -3.23%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66%
    • 체인링크
    • 11,570
    • -1.11%
    • 샌드박스
    • 59.68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