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건축사사무소, 2년 연속 국제건축대전 수상

입력 2008-09-29 13: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최대 건축설계 및 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국제 건축대전에서 수상, 글로벌 건축설계 능력을 또 인정받았다.

29일 희림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제건축대전(The International Architecture Awards)에서 ‘크레센트 호텔 (Hotel Crescent; 사진)’ 설계 디자인으로 수상했다. 희림의 국제건축대전 수상은 지난해 ‘부산영상센터’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

시카고 문예 박물관(The Chicago Athenaeum Museum)이 매년 주최로 수여하는 이 상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있는 대표적인 상으로 세계 유명 건축작품들이 출품된다.

올 한 해 동안 1000여개의 출품작 중 114개가 수상했으며, 이 상은 새롭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의 건축물에 수여하기 때문에 대상, 금상 등 별도의 수상 등급은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번 건축대전에는 2005년부터 2008년 내 완공된 건축물이나 디자인을 가지고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의 디자인 회사들이 응모했다. 수상작은 10월 30일 이후 이탈리아와 그리스에서 전시된다.

희림 최은석 상무는 “세계적 권위를 가진 상을 받아 다시 한번 희림의 설계능력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최근 국내에서도 건축사협회 주관으로 이뤄진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관악구청사 작품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건축설계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건축설계 전문회사로서 약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정영균, 권기재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24]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20,000
    • +1.38%
    • 이더리움
    • 4,422,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10.45%
    • 리플
    • 2,786
    • +0.18%
    • 솔라나
    • 186,800
    • +1.47%
    • 에이다
    • 546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24
    • +2.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60
    • +3.44%
    • 체인링크
    • 18,540
    • +1.53%
    • 샌드박스
    • 17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