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전망] 원달러,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1210~1218원 등락 전망”

입력 2020-02-28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0-02-28 08:3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8일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원 오른 1217.2원에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혼재된 결과를 보인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려로 뉴욕증시가 급락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높아졌다”며 “미국 1월 내구재 주문이 시장 예상보다 감소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보다 늘어나며 혼재를 보였다”며 “뉴욕증시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데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강화되면서 하락했고, 이를 반영해 엔화는 안전자산 수요에 주요통화 대비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국고채 금리에 대해서는 “한국은행이 시장 예상과 달리 금리를 동결하고, 코로나19에 대응해 미시적 재정정책이 더 적합하다는 매파적 입장을 보이며 하락했다”며 “다만 소수의견이 2명으로 유지되고, 1분기 중 코로나 영향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대응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열어둔 점을 감안해 장 후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고 짚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우려 속에 미 연준 금리인하 기대 강화되며 미달러는 주요 통화에 하락했다”며 “중국 밖 지역의 확진자 급증과 미국 내 지역 확산 우려 고조되며 위험기피가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공포에 대한 내성과 밤사이 미달러가 큰폭 약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이 예상된다”며 “미 증시 급락에 따른 아시아 증시의 동반 약세와 증시 외국인의 매도세 강화 가능성은 환율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49,000
    • +0.82%
    • 이더리움
    • 3,51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15%
    • 리플
    • 2,122
    • -0.05%
    • 솔라나
    • 129,000
    • +0.62%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80
    • -0.62%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0.85%
    • 체인링크
    • 14,060
    • +1.15%
    • 샌드박스
    • 12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