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수젠텍, 결핵 신속진단키트 국내 총판계약

입력 2020-02-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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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비메디텍 통해 전국 의료기관 판매 개시..혈액 마커 통해 20분이내 신속하게 결핵 진단 가능

수젠텍이 혈액기반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수젠텍은 국내 진단 및 의료기기 전문유통사인 웅비메디텍과 결핵 신속진단키트의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젠텍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300여곳에 달하는 전국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에서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수젠텍은 지난해 12월 결핵 신속진단키트가 건강보험 항목으로 등재된 이후 국내 판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유통망과 전문성을 보유한 웅비메디텍과 국내 총판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수젠텍 관계자는 "지금까지 결핵 진단은 환자의 폐에서 유래되는 깊은 객담(가래)을 추출하는 방식이 주를 이뤄왔는데 이방식은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임상병리사와 전문시설 및 장비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며 “수젠텍의 신속 진단키트는 결핵균 유래의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혈액 진단을 하기 때문에 의료현장에서 20분 내에 신속하게 결핵을 진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수젠텍은 결핵 신속진단키트와 같이 혈액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월 이내에 시제품을 개발해 의료현장에서 수십분 내에 혈액으로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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