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작년 영업익 18.7%↑…"민간주택사업 확대 등 영향"

입력 2020-02-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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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9%↑…당기순익 흑자전환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48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7%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060억 원으로 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6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 확대에 따른 공사수익 증가와 BMW 사업부문 매출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늘었다.

영업이익은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연말 일회성 비용 발생, 종속회사 처분손실 등에도 코오롱글로벌의 민간주택사업 확대와 토목 등 건설 부문 원가율 호조, BMW 사업부문의 판매 수익성 증가 및 A/S 실적 확대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당기순이익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지분법 이익 감소, 관계회사 주식 손실 등으로 인해 소폭 적자를 보였다.

㈜코오롱 관계자는 "주요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작년 분양 호조로 인한 주택 매출 확대와 BMW 신차 판매 증가 등 실적 개선과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아라미드 매출 증가,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최적화 및 폴더블 스마트폰 수요 지속 등으로 올해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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