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격에 달러 강세…달러선물ETF 수익률↑

입력 2020-02-25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확산 충격에 미국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달러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설정액 10억 원 이상 펀드의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달러선물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최고 7%대로 나타났다. 국내주식 ETF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은 0.84% 수준이다.

달러선물지수를 추종하는 달러선물 ETF는 달러화 가치가 오를수록 수익률이 오른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지수 상승 폭의 2배 수익을 낸다.

레버리지 상품인 '미래에셋TIGER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달러-파생형)'(7.92%), '삼성KODEX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미국달러-파생형]'(7.76%), '키움KOSEF미국달러선물레버리지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미국달러-파생형]'(7.75%) 등은 7% 수익률을 올렸다.

일반 상품인 '삼성KODEX미국달러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미국달러-파생형]'(3.94%), '키움KOSEF미국달러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미국달러-파생형]'(3.93%) 등도 수익률이 양호했다.

반면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수익을 내는 달러선물 인버스 ETF는 올해 들어 줄줄이 손실을 냈다.

삼성KODEX미국달러선물인버스2X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미국달러-파생형](-7.58%), 미래에셋TIGER미국달러선물인버스2X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달러-파생형)(-7.51%), 키움KOSEF미국달러선물인버스2X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미국달러-파생형](-7.51%) 등 인버스 레버리지 상품 수익률은 -7%대였다.

달러화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난 24일 원달러 환율은 1220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반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속보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사망 확인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38,000
    • +0.63%
    • 이더리움
    • 3,409,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98%
    • 리플
    • 2,160
    • +0.7%
    • 솔라나
    • 142,700
    • +1.13%
    • 에이다
    • 411
    • +0.24%
    • 트론
    • 516
    • +0%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10
    • -0.16%
    • 체인링크
    • 15,500
    • -0.77%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