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확진자 161명 추가…대구서 131명 늘어

입력 2020-02-24 10:28 수정 2020-02-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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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환자는 129명…사망자도 2명 증가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4일 오전 대구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역사 내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날 4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24일 오전 대구시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역사 내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이날 4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진환자가 16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 확진환자는 76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전날 오후(4시) 5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청도 대남병원 입원환자였던 55번 환자(59·남)와 286번 환자(62·남)가 숨졌다.

추가 확진환자 161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 관련 환자는 129명이었다. 32명에 대해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131명, 11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경기에서도 신천지 관련 3명을 포함해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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